[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서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후 국회 잔디광장 해태상 주변에는 무궁화 50주가 심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국회는 나라꽃인 무궁화를 의사당 곳곳에 점차 확대해 식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곤 국회사무총장, 허용범 도서관장, 김춘순 예산정책처장, 이내영 입법조사처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진정구 입법차장, 이인용 사무차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