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약 21시간 피의자 신분 조사를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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