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인기 비결은?

2011.08.17 09:20: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늘의 핫팬츠 룩이 화제다.
 
온라인 상에는 김하늘 관련 검색어와 사진이 게재됐다. 화제의 사진은 김하늘 생각보다 얼굴 작아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선글라스를 쓴 채 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날씬한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화를 신어도 상하체 균형잡힌 체형을 갖고 있다니.... 놀랍다" "김하늘 각선미 우아함의 극치" "얼굴이 엄청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김하늘의 몸매는 꾸준히 자리관리를 한 덕분이라고 입을 모은다.
 
청담동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은 "김하늘은 지방 한 점 없는 다리 라인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하체 균형미가 중요하다"며 "대중들이 김하늘의 각선미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오랜 동안 식습관과 체형관리 등 노력의 대가이다.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과 연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 모습에 대중들이 감복한 것이다"고 말했다.
 
광고계에서는 "김하늘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인만큼 그동안 화장품이나 의류, 음료, 전자제품 등 수 많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러나 <1박2일>을 통해 진솔한 모습이 공개된 이후 광고 제품군이 더욱 추가됐다"며 "아웃도어와 스포츠 전문 브랜드와 같이 활동적인 이미지를 주는 제품의 업체에서 김하늘이 단연 광고모델 0순위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계에서도 "김하늘은 스크린 흥행 보증수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유는 몰입력과 팬을 아끼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김하늘은 한국 영화계 대표적인 프로 마인드를 갖고 있는 배우들 중 하나다"고 평했다.
 
실제로 김하늘은 현재 영화 <너는 펫>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개봉관을 다니며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하늘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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