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 선정성 논란 후끈

2011.08.12 09:56:47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되고있는 신인가수 이아이의 기억해의 티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불거졌다. 뮤비 속 남녀주인공의 노출 장면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기억해 뮤비 티저는 키가 크고 몸매가 섹시한 근육질의 남성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가 함께 샤워를 하는 신이 논란을 일으켰다. 
 
기억해 티저에 대해 네티즌들은 "뮤비 속 주인공이 너무 야하다" "완전 19금 영상인 것 같다"는 반응과 "훈훈한 외모의 남녀 주인공의 노출신이 보기 좋다"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억해 뮤비 선정성 논란에 대해 "이아이의 뮤직비디오 완편이 공개되면 이러한 논란은 없어질 것이다"며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의 이아이만의 보컬 감성이 잘 어우러진 영상미가 있는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아이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이아이...기억해를 지난 10일 티저를 공개했으며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남성 솔로 아이돌로 출격하는 이아이는 17일 엠넷 및 각 음원사이트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이 공개된다.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신인가수 이아이의 이번 싱글 앨범은 그동안 일명 용형라인이라 불리우는 빅뱅, 손담비, 씨스타, 에프터스쿨 RED 등 히트곡을 잇는 또 하나의 대형스타가 탄생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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