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vs 수퍼모델, 토요일 밤은 섹시미녀들이 장악?

2011.08.05 09:17:04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레이싱 모델 vs 수퍼모델 서바이벌 오디션의 승자는 누구. 타고난 우월 유전자를 자랑하는 늘씬한 미녀들이 토요일 밤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장악했다.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이하 레이싱퀸 2)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2>(이하 도수코2)가 섹시한 미녀 참가자들을 앞세우며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도수코2>는 토요일 밤 11시, <레이싱퀸 2>는 오는 13일 밤 12시에 방송돼, 토요일 밤 미녀군단의 시원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는다.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XTM의 <레이싱퀸 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프로그램. 지난 시즌에 남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이번 시즌 2에서는 5부작이 들어난 12부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자랑하는 최여진이 MC로 나서고, 최종 15인의 후보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섹시한 경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특히 평균 신체사이즈 35-24-36, 신장 170cm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도전자들이 섹시하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화제다. 첫 방송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더 섹시해진다는데.... 남자로서 당연히 기대됩니다",  "이번에도 멋진 레이싱퀸이 탄생하길~" 등의 뜨거운 기대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도전자 맞추기 이벤트와 동시에 팔로워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완벽한 S라인 도전자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또한 수퍼모델 장윤주가 진행하는 온스타일의 <도수코 2>는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으며, 방송 4회 만에 2034 여성 최고 시청률 2.08%,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핫 이슈로 자리잡았다.

<도수코2>에서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몸매의 소유자들이 수퍼모델이 되기 위해 흥미진진한 경쟁을 펼친다. 10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통과한 이상적인 몸매의 도전자들이 화려한 패션뿐 아니라, 잡지 화보촬영, 뮤직비디오 연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우월한 유전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XTM 담당자는 "여성 도전자들의 열정과 끼 넘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토요일 밤을 장악하고 있다"며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