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원 레이디스 클럽’ 창단식 열어
이휘향 “승마도 곧 대중화 될 것”
남양주와 서울을 잇는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가 지난 7월4일 개통되면서 남양주시가 지방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서울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디원호스 승마클럽>이 ‘디원 레이디스 클럽’을 창단하며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승마 문화를 알리고자 앞장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개통으로 호평동의 <디원호스 승마클럽>과 바로 직통으로 연결되어 강남과 이동 거리가 무려 12분이나 단축되어 서울 인구가 더욱 가까운 곳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디원호스 승마클럽>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승마를 배우기에 적합한 장소로서 야간승마까지 마련하고 있어 개장 이후 직장인을 비롯하여 서울에 머무르는 승마 인구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 인근 지역에 많은 승마클럽이 개장을 하고는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디원호스 승마클럽>은 승마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디원 레이디스 클럽이라는 홍보대사를 모집하게 되었으며 멀고 높게만 느껴지던 승마라는 스포츠를 이들을 통해 대중들이 한 걸음 더 쉽게 다가오게 하기 위하여 그 첫 번째 행사로 지난 7월20일 디원 레이디스 클럽 창단식을 열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승마관계자, 언론매체 등을 초청하여 승마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첫걸음을 하였으며 이날의 행사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조금씩 높아져 가는 승마에 대한 관심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디원 레이디스 클럽 회원은 전문 직업인, CEO 등 다양한 사회 생활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는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이휘향(탤런트), 전미선(탤런트), 이금주(탤런트)도 합류하여 승마라는 스포츠가 정신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에 탁월한 운동이라는 점을 활발히 알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창단식을 비롯하여 김건태 수의사를 통해 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정리하는 시간 및 <디원호스 승마클럽>의 송상옥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마장마술을 보여주는 ‘호스쇼’를 보여주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 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휘향은 “골프가 지금은 대중화 된 스포츠지만 여기까지 오기 힘들었다. 승마도 곧 대중화가 될 것이며 앞장서서 승마와 같은 좋은 스포츠를 많이 알리겠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송상옥 대표는 “승마가 앞으로 더욱 더 대중화되어 말과 혼연일체가 되는 기쁨을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디원호스 승마클럽>은 실내 승마장 뿐만이 아닌 남양주시 가곡동에 위치할 야외 승마장을 오픈하여 서울 및 많은 지역의 사람들이 남양주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