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제 조사위원, 5·18민주화기록 자문위원 선정

2018.01.05 09:29:56 호수 1148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윤광제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이 지난 1일,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자문위원으로 선정됐다.



임기는 2018년 1월1일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세워졌다.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유네스코 기록유산 보존·관리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기록관에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85만8904쪽에 달하는 기록물 4275점을 포함해 8만1475점의 각종 기록이 보관돼있다.

윤 위원은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중대장,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치안문제연구소 연구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