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사장님 된다

2011.06.30 06:00:00 호수 0호

디저트카페 망고식스와 손잡고 본격 쿠키시장 진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인기 여성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디저트카페 망고식스와 손잡고 쿠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니콜은 평소 쿠키 및 베이커리 만드는 것을 즐겨하고 좋아하며 주의 지인들 및 트위터에도 자주 본인이 직접 제조한 쿠키를 선보였고 이에 주위에서 니콜에게 쿠키·베이커리 사업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등의 제의들이 많았다.

이번 사업은 평소 니콜과 친분이 있던 망고식스 강훈 대표가 니콜에게 쿠키사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니콜은 각종 쿠키관련 사이트 등에서 쿠키제조 방법들을 수정하고 또한 본인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미한 쿠키/베이커리 레시피를 100여가지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이중에서 6가지(쵸코쿠키, 쵸콜렛칩쿠키, 코코넛쿠키, 얼그레이화이트쵸코머핀, 오렌지크림치즈머핀, 쵸코브라우니)를 엄선하여 출시한다.
 
니콜 측은 "니콜쿠키의 정식 브랜드명은 쿠키식스(KUKI SIX)이며 쿠키와 6을 결합한 의미로 앞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특히 일본시장으로 확대를 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망고식스 전 매장에서 독점적으로 7월 5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며 "니콜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니콜쿠키의 재조, 기획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며 쿠키의 레시피 및 맛에 대해서 모델로 나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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