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이승기와 함께 화장품 CF 찍는다

2011.06.30 06:00: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화장품 더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애프터스쿨 전원은 현재 더샘의 메인모델인 이승기와 함께 오는 7월부터 더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애프터스쿨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통해 더샘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부각할 계획이며 런칭 때부터 함께해 온 이승기와 더불어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더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 전원은 더샘의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주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계속된 강행군에도 시종일관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가희는 더샘과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에 있는 일본 유명 뷰티 칼럼리스트, 우에다 사치코가 촬영장을 방문하자,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해 촬영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애프터스쿨의 리더인 가희는 "여자 연예인들의 로망이라고 불리 우는 화장품 광고모델을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더샘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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