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7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재킷 이미지 일부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지난 18일과 19일 새 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비(John Travolta Wanna Be) 타이틀곡 롤리-폴리(Roly-Poly)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앨범에 실을 재킷 이미지도 촬영했다.
앨범 재킷 이미지 속 티아라 멤버들은 70년대 스타일의 교복을 입고 도트무늬 스카프를 목에 두르는 등 70년대 여고생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메리제인슈즈와 커다란 안경 등을 소품으로 착용해 복고 느낌을 한껏 살렸다.
한편 티아라는 컴백 준비와 함께 일본 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