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열동산에서 열린 '제30주기 이한열 열사 추도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마친 김현수 학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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