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부활한 KBS 단막극 도전…드라마스페셜 <봉희전> 캐스팅

2011.05.23 09:09:51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아침 안방극장에서 호평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유쾌함을 선사하였던 연기자 전소민이 돌아온 KBS드라마스페셜 단막극 <봉희전>의 첫 번째 스타대열에 합류하여 출발한다.



지난 달 6개월간의 꾸준한 시청률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종영하였던 KBS2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상구(최주봉)의 막내딸 영화 역으로 맹활약하였던 전소민은 관계자들로 하여금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순발력을 인정받으며 새롭게 부활한 KBS단막극을 통해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여섯 살이나 어린 19세 소녀 차연희 역으로 캐스팅 되어 동안미녀 대열에 합류한 그녀의 폭넓은 연기력에 눈길이 끌리고 있다. 극중 캐릭터의 감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모니터와 연습으로 촬영준비에 임하고 있는 전소민은 "욕심을 내려고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캐릭터를 맡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다"고 전했다.

지방 촬영을 시작으로 진행될 KBS드라마스페셜 <봉희전>은 오는 6월 5일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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