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전문’ 엠피씨, 고용창출 선도

2017.03.03 14:35:4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컨택센터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전문 기업 ㈜엠피씨(대표 조성완)가 직원수 4500여명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엠피씨는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이전부터 적극적으로 정규직을 채용했다. 비정규직 비율은 2.8%에 불과하다. 컨택센터 산업이 고용창출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선 것이다.

나아가 엠피씨는 여성인재 채용에도 적극적이다. 전체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86%에 달한다. 팀장급 직원의 여성 비율도 62%이며, 영업과 운영을 총괄하는 CRM 사업부 문장으로 여성인력을 영입했다.

엠피씨는 직원들에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사에서 관리자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했다.

직원 스스로 자신의 업무에 만족하며 장기근속 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정립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것.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도 자유로워 현재 140여명의 직원이 해당 제도를 사용하고 있다. 육아를 위한 단시간 근무가 가능하도록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엠피씨는 대규모 직원을 두고서도 지난해 매출액 15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1.8% 성장한 것. 당기순손실 200억원 기록은 유니버셜 사업 관련 관계사 투자지분에 대한 평가를 모두 손실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조성완 대표는 "컨택센터산업은 고용창출에 보탬이 되는 분야로 시간선택제 등은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엠피씨는 전 직원 정규직 채용으로 고용안정을 추구하며 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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