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7.01.16 09:55:43 호수 0호

신창진
남·1980년 5월23일 오시생



문> 대기업 연구직에서 대학이나 국가기관으로 옮기고 싶어 노력 중인데 계속 빗나가고 있어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할지요. 아니면 관운이 있을지 답답해요.

답> 현재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하지만 귀하의 운이 계속 상승하고 원래 타고난 운의 정도가 높고 커서 성장은 계속됩니다. 대신 끊임없는 공부 투자에 열정을 아끼지 마세요. 국가기관보다 대학교수직이 우선이며 내년에 이루어 집니다. 인맥이 아니라 실력만으로 경쟁에서 승리해 더욱 값진 자리가 됩니다. 때에 도착하기 전에 너무 일찍 뜻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어긋나고 현실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이제 공부에만 매진하세요. 주의할 점은 술을 멀리하고 과음을 피하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술로 인해 모든 것이 무산되는 좌절을 겪게 됩니다.

오민지
여·1995년 6월12일 사시생

문> 원하던 대학에 들어갔으나 전공과 무관하게 컴퓨터에 빠져 제 자신이 달라지고 있고 다른 위험한 길로 가는 것 같아 두렵고 무서워요.

답> 일시적이긴 하나 불운과 악운이 겹쳐 성장과 안전을 해치는 매우 위기의 순간입니다. 이럴때 불운의 유혹을 거부하고 차단하는 것은 정신 뿐이며 자신을 지키는 것은 숙명적 과제입니다. 불운일 때는 취미가 악습으로 변질되어 정도를 벗어나고 최악의 시한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눈을 크게 뜨고 생활의 방법을 바꾸는게 우선이며 물리적 방법이라도 써서 잘못된 길을 멈추세요. 예능의 선택은 일단 성공이며 2018년에 해외유학으로 발전하여 본격적인 성장에 진입합니다. 12월까지 고비며 일생을 좌우할 만큼 중대기로니 자신관리에 명심하세요.


조상철
남·1988년 7월10일 오시생

문> 늦게 미디어학과에 다니고 있으나 적응이 안되고 과를 바꿔 다시 대학에 도전할 생각에 갈등이 심해요. 제 꿈을 펼칠 길은 과연 무엇인지요.

답> 지금 현재에 만족하세요. 적응이 안되는 것은 현실일 뿐 미래성공은 분명합니다. 영상학을 부전공으로 하면 더욱 금상첨화입니다. 지금 운세가 저조한 데다 운기가 떨어져 사기와 용기까지 무너져 혼동이 심하고 마음의 변화가 심합니다. 불운일 때 변동은 무조건 함정이며 시간만 허비하여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급하고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증이 큰 단점이며 유행을 쫓는 잘못된 인생관도 고쳐야 합니다. 자신의 것을 만들고 끝까지 지키는 습관을 기르고 주변 충고를 받아들이세요. 결혼은 31세며 연분은 양띠나 말띠 중에 있습니다.

강유라
여·1991년 10월28일 해시생

문> 부모님이 이혼의 위기에서 불화가 심하여 덩달아 저도 방황하고 있어요. 언제쯤 화목할지요. 1991년 2월 진시생인 남자를 짝사랑하여 고백해도 될지 애태우고 있어요.

답> 부모운이 불운하여 가정이 흔들리고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나 부모의 이혼은 없습니다. 2018년부터 부모와의 상생운으로 가정의 평화와 안정이 시작되어 집안 걱정을 면하게 됩니다. 귀양의 방황은 이성문제이며 지금 상대에게 사랑 고백은 곧 불행을 자초하는 겁니다. 귀양의 운세가 정착하지 않고 떠다니는 구름과 같아 잘못하면 태풍을 몰고 올 위협에 빠지게 됩니다. 집안의 불화와 외로운 감정에 얽매여 악운에 말려들면 함정 뿐입니다. 내년까지 이성교제를 삼가하여 후회를 막으세요. 중단했던 학업에 다시 매진하세요. 간호학이나 보건위생학이며 천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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