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생생한 도전의 현장 음원 전격 출시

2011.04.06 11:08:52 호수 0호


[일요시사= 유병철 기자] 오페라에 도전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살 떨리는 현장이 음원으로 전격 공개된다.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기를 생생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오페라스타 2011>의 도전곡들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출시되는 것.

오는 6일 출시되는 오페라스타2011 Part1은 지난 4월 2일 첫 생방송 무대를 통해 1위의 감격을 안았던 임정희의 Habanera(하바네라)를 비롯, 의미 있는 도전으로 아이돌의 편견을 무너뜨린 선데이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김은정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 등 오페라라는 낯선 장르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참여 가수들의 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방송 무대에서 펼쳐진 긴박한 도전의 순간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현장음을 살린 것이 이번 곡들의 특징.


특히  매회 방송을 통해 배출되는 도전 곡들을 차주에 들을 수 있도록 음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오페라스타>의 보는 즐거움에,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오페라 명곡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의 육성으로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게 된다.

이번 음원의 출시를 담당하는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음악제작팀은 "첫 생방송 무대 이후 가수들의 음원 출시 요청이 잇따라 <오페라스타>에 대한 관심을 실감했다. 이번 출시가 오페라라는 장르에 더욱 관심을 갖고 보편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오페라스타 2011>은 국내 최초로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되어 오페라에 도전하는 리얼리티로, 신해철, 문희옥, 김창렬, 임정희, JK 김동욱, 테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선데이, 쥬얼리 김은정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 초호화 명품 의상 등으로 명품 예능 프로그램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로 4월 2일 첫 생방송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으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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