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개각 인사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신조어’를 남겼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부인의 투기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투기 종결자’로 불리는가 하면, 최 후보자는 ‘까도남(까도 까도 의혹이 계속 나오는 남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 후보자는 또 인사청문회 중 청문위원들을 청문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최틀러’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12·31 개각 인사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신조어’를 남겼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부인의 투기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투기 종결자’로 불리는가 하면, 최 후보자는 ‘까도남(까도 까도 의혹이 계속 나오는 남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 후보자는 또 인사청문회 중 청문위원들을 청문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최틀러’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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