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현관 앞 계단서 20대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 기념촬영을 위해 모인 가운데, 정세균 의장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은 정 의장이 개회사 도중 '공수처 신설' 및 우병우 논란, 사드 배치 반대 등을 언급하자 강력 반발하며 의사일정을 보이콧하고, 기념촬영에도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