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01.25 09:15:00 호수 0호

대물이 찍은 잠룡
SBS 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이 된 서혜림 역을 맡았던 탤런트 고현정이 여성 정치인이자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호감을 표시. 고현정은 “우리나라처럼 역동적인 나라에 여성 인물이 너무 없다”며 “박 전 대표 같은 정치인이 한명이라서 아쉽다”고 해. 그는 또 ‘여성 대통령’에 대해서도 “지금도 너무 늦었다”며 긍정적인 반응. 



‘권’ 형님 복귀설
권철현 주일대사가 조만간 귀국할 것이라는 말이 정가에 파다. 상반기 중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발탁설까지 나돌아. 이와 함께 ‘권철현 패밀리’로 불리는 박형준·김희정·이성권 전 의원도 총선 준비운동을 시작. 이들은 각각 청와대 사회특보, 대변인, 시민사회비서관 등 현 정권 요직에 올라 있지만 차기 총선으로 정치 생명을 이어가겠다는 것. 일부는 이미 지역행사 참석 등 지역구 관리에 바쁜 움직임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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