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2016.06.22 10:39:22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SG신성건설이 영천시 완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다.



앞서 진행된 정당계약 및 내집마련 신청서 접수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 단지는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청약통장이 없어도 잔여가구 중 동과 층, 평형대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청약 낙첨자나 청약통장이 없던 실수요자들에게 절호의 내집마련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정당계약은 물론 내집마련 신청서를 작성한 수요자들까지 몰리며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 중”이라며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과 층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잔여분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규모로 ▲전용 67㎡ 254가구 ▲74㎡ 53가구 ▲84㎡A 347가구 ▲84㎡B 56가구 ▲117㎡ 63가구 등 총 77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 남향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량을 최대화하고 통풍성,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여름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단지 내 야외 물놀이장, 유아전용 놀이터, 배드민턴장, 쌈지쉼터 등의 휴게공간과 총 2691㎡ 면적의 소공원도 마련된다. 단지 내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스크린골프장, 맘스카페 등 영천 최초 특화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이자 60%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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