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 사랑나눔’ ‘Clean Day’ 등 사회공헌 이어가

2016.05.31 14:54:46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 2팀] 임태균 기자 = 종합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Clean Day’와 기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활동을 펼치는 ‘가스안전 사랑 나눔’ 등이 있다.



삼천리는 '클린데이(Clean Day)’를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전해주기 위해 시작된 삼천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밝혔다.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한다는 것이 삼천리의 설명. 청소 개념에서 보다 나아가 풍요로운 자연환경의 보존과 지역사회 친환경문화 조성을 통해 거시적 의미의 ‘Clean’을 구현하고자 하는 Clean Day는 삼천리 임직원뿐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한다.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 현재는 인천광역시 청량산, 오산시 독산성, 시흥시 시화방조제등지에서 식목활동, 친환경 시설물 설치, 산불예방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삼천리는 지난 2004년부터 도시가스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의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보수‧교체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편, 삼천리와 함께하는 재단법인 천만장학회는 1987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비 지원, 학술진흥 활동과 문화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1842명의 학생들에게 52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젊은이들의 희망과 미래를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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