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천안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시선 집중

2015.06.08 09:16:19 호수 0호

주택홍보관 오픈 후 수요자의 이목 집중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전세난 심화와 지속적인 저금리추세로 인한 주택시장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올 봄 분양시장이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에서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직산역 서희스타힐스’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주택홍보관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 ‘직산역 서희스타힐스’는 총 1206세대 대단지 규모로 기존 분양이라는 건설회사 위주의 아파트 공급방식에서 탈피해 실수요자들이 중심이 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단지의 경우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 84㎡로만 구성되어 실속있는 중소형 상품을 찾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전 세대에 신평면 설계를 적용하여 더 넓은 면적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설계를 구성했다.

직산역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권 위치로 서북구청 삼은호수공원 등이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4산업단지 및 삼성 SDI가 10분 거리에 있다.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과 북천안 IC가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하다.

특히 토지매입완료로 지역주택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어 투자성과 안정성이 더해졌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건설사인 서희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라 주택홍보관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이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지역주택조합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희건설은 현재 시공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33개로서 2만7000여 세대에 이른다.


울산 강동 산하, 청주 율량, 김해 율하 울산 강동, 군산 지곡 등 거의 모든 사업에서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서희건설이 참여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인식과 함께 지역주택조합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직산역 서희스타힐스는 지리적 이점과 주변환경의 호재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 모델하우스 오픈전부터 천안지역의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41-523-0099)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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