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출 전문기업 ㈜테라노바의 이상수 대표는 사업 초창기부터 ‘사업가 마인드’로 완전히 무장하여 2006년에 자본금 2000만원으로 7년 만에 직원 30명, 매출 500만달러 규모의 회사로 키웠다. <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는 지난 약 7년간 저자 자신이 현장에서 직접 뛰며 얻은 특급 노하우와 함께 사업가가 갖춰야 하는 기본 자질과 태도 등을 생생히 전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 사업가 마인드로 리셋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성공하는 사업가는 어떻게 그 일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지, 핵심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 사업가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과 사고방식에 대해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놓는다. 창업에 대한 자신감, 사업가의 생각기술을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