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독이는 힐링토끼의 공감동화 <한뼘 한뼘>. 외롭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포근한 그림과 공감의 글로 위로의 메시지를 주는 에세이다.
저자를 대변하는 토끼와 그의 친구들인 하얀 곰과 작은 고양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일상의 삶에서 마주하는 대상과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사소한 사적 감정에 주목하면서 소소한 단편적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살다보면 나쁜 사람, 나쁜 일, 나쁜 나로 속상한 날이 더 많이 생긴다.작가 강예신은 외롭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포근한 그림과 공감의 글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