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줌인> 섹시퀸 맞대결 지나 vs 전효성

2014.05.19 10:55:22 호수 0호

제대로 붙었다! ‘제2의 이효리’누구?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나와 전효성이 ‘섹시퀸’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제2의 이효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섹시 디바’로 군림해 온 지나는 내츄럴함과 성숙한 여성미로 새롭게 변신했다. 발매 전 공개된 시스루 의상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지나만의 황금 비율 바디라인과 고혹적인 미모뿐 아니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나가 이번에 발표한 ‘예쁜 속옷’은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감성을 디테일하고 재치 있는 가사로 그려냈다. 경쾌한 피아노 라인과 풍성한 브라스 연주는 남자친구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과 시작하는 사랑에 대한 설렘을 가득 담아냈다. 올 봄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의 테마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쁜 속옷’은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텐조와 타스코가 공동 작업했다.
 
[지] 성숙한 여성미로 새롭게 변신
[전] 성숙미 더해 관능적 퍼포먼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솔로 앨범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은 유니크한 매력의 보컬이 돋보인다. 그동안 황금 비율과 탄력 있는 몸매로 무대 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온 전효성은 이번 앨범에서 성숙미를 더해 더욱 관능적이고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시크릿 활동 때부터 전효성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MARCO, 전다운, 그리고 신선하고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준 미친감성과 KZ 등이 참여했다. 파워와 섹시를 겸비한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천편일률적인 구성을 파괴, 기존의 댄스곡들과의 차별성을 뒀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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