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논란' 끝내 3회 분량서 이연희 하차

2013.04.16 11:39:2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연기력 논란' 끝내 3회 분량서 이연희 하차



연기력 논란을 빚었던 배우 이연희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방송 3회만에 하차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윤서화(이연희 분)는 조관웅(이성재 분)을 향한 복수를 시도하던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 윤서화는 자신을 사랑했던 구월령(최진혁 분)의 진심을 깨닫고 나서 모든 것을 망친 원수 조관웅을 찾아갔으나 조관웅 살해에 실패하고 호의무사의 칼에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다. 

3회 분량의 짧은 출연이었지만 이연희는 ‘구가의 서’에서 연기력 논란이라는 큰 짐을 덜 것으로 보인다. 

이연희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하차, 보다 성숙한 연기자가 되길”, “이연희 하차, 안타깝지만 사실”, “구가의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구가의 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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