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폭탄발언,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2013.04.16 08:44:3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폭탄발언,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윤후 폭탄발언에 아빠 윤민수가 당황했다. 최근 윤후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우리 집이 아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록리에 위치한 창마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기와집을 보며 "우리 여기에서 살까? 우리 여기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하자 아빠 윤민수도 "여기에서 살까?"라고 호응해줬다. 

이 말은 들은 윤후는 갑자기 정색하면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 우리 집 아니잖아"라며 폭탄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안겼다.

윤후 폭탄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직구네 돌직구야", "윤민수 표정 좀 봐", "정말 갑작스럽더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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