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돌직구 문자 "아주 미O구나!"

2013.03.05 22:37:4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돌직구 문자 "아주 미O구나!"



엄마의 돌직구 문자가 온라인을 들끓게 하고 있다. 엄마의 돌직구 문자가 공개돼 웃음과 충격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돌직구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는데, 게재된 엄마의 돌직구 문자 사진은 엄마와 딸 사이의 문자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서 딸은 “엄마 나 어떡해?”라고 물었는데 이에 엄마가 “왜”라고 되묻자, 이어 딸이 “나 너무 예쁜 것 같아”라고 말하자 엄마는 “하하하 미친”이라고 대꾸해 보는 이들을 폭소와 우려를 안겼다.

엄마의 돌직구 문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딸한테 미쳤다는 표현은 좀...”, “엄마도 엄마지만, 딸도 참...”, “모전녀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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