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기름병 센스 "옛날엔 다 저랬었는데?"
엄마의 기름병 센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기름병 센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직접 짠 참기름이 소주병에 담겨져 있다.
엄마는 소주 브랜드 옆으로 ‘기름’이라는 글자를 직접 적어 내용물이 소주가 아닌 참기름이 들어 있음을 표시해 놨다.
엄마의 기름병 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엔 다 저랬는데?!”, “재활용의 패기”, “센스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