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수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1975년 여의도 국회의사당 시대가 열린 이후 지난 50년 동안 현대사를 바꾼 수많은 결정이 이곳에서 이뤄졌다”며 “그러나 국회가 만든 헌법을 국회 스스로 부정하고 반헌법적 법안들을 빌방적으로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