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 풀이

2025.01.06 14:26:31 호수 1513호

나경석
남·1987년 4월19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결혼 문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선원 생활을 했으며 현재 새로운 진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현재 상황은 환경의 압박으로 하여금 주어진 부담으로 발생된 후천적인 건강 질환입니다. 앞으로 2년이 지나면 지금의 고통에서 전부 벗어나게 되고 경제적인 안정도 함께 이뤄집니다. 스스로 자수성가해야 하는 큰 부담은 있으나 남부럽지 않은 생활 터전이 마련됩니다. 귀하는 요식업 쪽으로 성공의 끝을 보게 됩니다. 신경쇠약에서 온 위장 장애와 근심으로 인해 생긴 간장의 약화가 내년부터 정상 회복하게 되니 안심해도 됩니다. 그리고 선원 생활이나 일반 관리직은 맞지 않으며 음식 계통에서 크게 성공합니다. 내년 후반에 연분을 만나며 뱀띠 중에 있습니다. 3월생은 피하세요.

 

진여숙
여·2004년 3월5일 진시생

문>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그러나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회의를 느낄 정도로 마음이 괴롭습니다. 운동을 포기해야 할지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우선 운동을 계속하세요. 지금 운동을 포기하면 다음이 없으며 본인 운세가 이름을 떨치는 격이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멀리 이름을 떨치게 될 유능한 선수가 됩니다. 지난해부터 내년 전반기까지 운세가 불운해 운동 성적뿐만 아니라 갖가지 사생활에까지도 나쁜 영향을 미쳐서 짜증과 권태 등 여러 장애가 따랐습니다. 단체 종목보다 단독 종목이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으며 행운이 더 큽니다. 불운을 이기고 참으며 견뎌내 내년 후반을 맞이하면 그 다음부터는 목표 달성 행운이 보장돼있으니 이제 안심하세요. 옛말에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고 했듯이 지금부터 마음을 잘 가다듬어, 다시 시작하세요.

 


이운기
남·1990년 1월11일 신시생

문> 현재까지 깊이 사귀어 본 여성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여성들이 접근하지 않고 거절당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지금 직장을 떠나 사업에 뜻을 두고 있는데 동업은 어떨까요? 

답> 귀하는 어차피 만혼의 운이므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입장이 바뀌어 귀하에게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제 곧 두 명의 여성이 동시에 나타나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나 연분은 개띠나 범띠 중에 있습니다. 귀하는 성격이 온순하고 착하여 인간미는 좋으나 기가 약해 용기와 배짱이 적어 지나친 저자세는 오히려 약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대범하고 정열적인 행동과 기질을 강하게 키워 나가세요. 귀하는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므로 자신 관리나 업무로 인정을 받으나 적극적이지 못해 생산의 대가가 적습니다. 그리고 현 직장이 천직이며 사업은 인연이 없습니다.

 

한지희
여·1989년 7월14일 술시생

문> 저는 사회와 가정에서 계속되는 불행으로 지금 삶에 대한 애착을 잃고 있습니다. 미용 계통에 뜻을 두면 지금의 불행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답> ​​​​​​​​​​​​​​이제까지의 불행은 귀하의 타고난 팔자에 초년 운세가 좋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던 숙명입니다. 타고난 운세의 흐름에서 겪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평범하게 급여를 받는 직장생활은 적성에 맞지 않고 피부 미용 관리 쪽에서 큰 소망이 이뤄집니다. 자격증을 따면 경제 문제도 모두 해결됩니다. 다만 앞으로 2년간이 수련의 운이니 갈고 닦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결혼은 2년 후 성사되면서 부족한 부분이 하나씩 채워지고 삶의 의욕을 다시 찾게 됩니다. 토끼띠나 한 살 연하인 말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단 1월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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