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새해

2025.01.06 08:40:12 호수 1513호

2025년 새해가 밝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좀처럼 연초의 설렘을 찾아보기 힘들다.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무안참사 등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전반적으로 활기를 잃은 탓이다.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한 자영업자도 수심이 가득하다.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유흥업종 매출 감소 폭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