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실력파 트롯 보컬 이조은

2025.01.06 04:00:00 호수 1513호

힘든 세상에 희망을 던지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이조은이 신곡 ‘아리아리’로 데뷔했다. 힘든 세상살이에 던지는 희망가로, 즐겁고 신나는 비트와 강렬한 기타 반주가 어우러진 트로트 곡이다.



아리아리는 ‘길이 없으면 찾아가고, 그래도 없으면 막힌 길을 뚫어보자’는 순 우리말로, 영어로 ‘파이팅’이란 뜻을 담고 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듯 ‘우리의 인생사도 넘어가자’란 이중적 의미도 함께한다.

신곡 ‘아리아리’로 데뷔
신나는 비트와 강렬한 반주

뮤지컬을 전공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조은은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현인가요제 금상, 이호섭 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트롯 걸즈 재팬>에 출연해 다시 한번 그 끼와 재능을 대중에게 알렸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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