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난 여름, 30개 주 미국 투어를 돌고 한층 더 성장한 아이칠린(ICHILLIN’)이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과 함께 돌아왔다.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으로 첫 연기 도전을 한 이지를 시작으로,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RAP;PUBLIC>으로 눈도장을 찍은 주니,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작사 작곡에 도전한 재키까지.
멤버들은 한 명씩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각자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주니의 음색과 랩핑이 돋보이는 ‘Intro’.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하우스를 정면 돌파한 타이틀곡 ‘Official’. 몽환적이면서도 당돌한 바이브를 함께 느낄 수 있는 ‘Miami’.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칠린의 매력을 이번 앨범에 가감 없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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