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만 납득한 불기소?

2024.10.21 08:12:50 호수 1502호

지난 17일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한 채 자신의 계좌를 맡겼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이에 야당은 “검찰 해체가 답”이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온갖 특검법이 사방으로 압박하는 상황에서 불기소 역풍까지 몰아칠까, 여권의 고심만 깊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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