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신축 본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금통위는 올해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올린 뒤 이후 세 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한은의 예상대로 둔화한 데다, 경기가 부진한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신축 본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금통위는 올해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올린 뒤 이후 세 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한은의 예상대로 둔화한 데다, 경기가 부진한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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