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2.01.03 09:29:56 호수 1356호

최원석
남·1977년 5월21일 오시생



문> 저는 30세 전에는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서 걱정 안 했는데, 이상하게도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결혼을 포기해야 할런지요. 공직에 있는데 내년에 승진이 안 되면 전직을 고민 중입니다.

답> 누구나 운명 속에 자신이 존재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선택과 결과는 분리돼 있어서 운이 좌우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귀하는 독신 팔자는 아닙니다. 결혼이 늦어지는 것은 만혼운이기 때문입니다. 곧 인연을 만나니 안심하세요. 돼지띠나 쥐띠 중에 있고 11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러나 지금 신변에 위기가 있습니다. 이사나 일체의 변동은 삼가고 특히 해외 여행 등 장거리 출장은 삼가하세요. 음주운전은 물론 자가 운전을 피해 신변의 안전을 지키세요. 올해 인연을 만나 결혼도 이뤄집니다. 관운이 이어져 승진도 하게 됩니다.

 

오혜영
여·1984년 11월23일 사시생

문> 1982년 2월 사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약속한 이후, 서로 다름만 많아지고 지금은 헤어질 위기에 처해 고민이 많습니다.

답> 상대는 귀하와 인연이 아니며 악연으로 변해 여러 가지 사고를 발생시킵니다. 상대 남성은 고집이 아주 세고 다혈질이며 이기적인 성격으로 귀하와는 절대로 융합하지 못합니다. 만약 합치게 되면 애정이 무너지고 경제적인 문제에서도 곤경에 처하는 등 닥쳐올 악재들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더이상의 만남을 중지하고 마음을 비우세요. 귀하는 남편운이 좋아 모든 면에서 아주 만족할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연분으로는 돼지띠나 개띠 중에 있으며, 내년에 만나 다음 해에 성혼으로 이어집니다. 마음에 잘 새겨 밝은 앞날을 열어가세요.

 


권상효
남·1970년 11월23일 해시생

문> 1973년 5월생인 착하던 아내가 갑자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련이 남은 저는 괴롭기만 합니다. 재결합이 가능할지요.

답> 부인은 이제 귀하를 떠나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의 심성은 매우 착하나, 본인에게 닥친 악운을 이길 수 없어 안정과 행복을 스스로 깨고 험난하고도 고달픈 운명으로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부인은 또 환상에 도취돼 귀하와 자녀를 잊어버린지 오래이고, 이미 3년 전부터 이어진 불륜으로 마치 마약 중독자를 연상케 합니다. 미련은 평생을 망치니 빨리 포기하세요. 귀하의 상처는 쥐띠나 돼지띠 중에 중매로 만나 재혼으로 회복되며 곧 만나게 됩니다. 직장은 계속 유지하며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세요.

 

서유정
여·1980년 2월1일 오시생

문> 1978년 10월 오시생인 남편이 술을 너무 가까이 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술만 먹으면 포악해지고 제정신이 아닙니다. 집을 나와 있는데 다시 같이 살아야 할까요?

답> 두 분은 이제 각자의 길을 가야합니다. 남편을 탓하기 이전에 연분이 아니기에 결국은 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악연은 어떤 노력을 해도 효과가 없으며 악재가 계속돼 더이상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귀하와 함께 사는 한 남편의 나쁜 습관은 더 심해지며 건강까지 무너지게 됩니다. 빨리 헤어지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남편은 지난해에 직장도 잃었지만 병도 함께 얻었습니다. 고질병으로 이어져 단명합니다. 전문의의 도움이 시급합니다. 건강 회복과 관리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귀하는 건강식품이나 화장품업에 인연이 계속돼 2년간의 노력으로 기반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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