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형돈 디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하 정형돈 디스가 화제다.
하하는 5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뮤직 <하하 19TV하극상>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하는 정형돈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일단 재밌게 보고 있다"며 말문을 열였다.
이어 "정형돈은 <주간아이돌>을 통해 아이돌 어깨에 기대어 간다"며 "의존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정형돈을 디스했다.
그러면서 "프리스타일의 미노는 10년 전 서세원 <토크박스>에서 1위를 기록했고,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은 <강심장>에서 8회만에 하차한 한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화요일 자정 방송될 <하하 19TV 하극상>은 여성들이 궁금한 남성의 생활을 대해부하는 프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