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노인인구 738만명, 추정 치매 환자 수 약 75만명으로 노인인구 10명중 1명은 치매노인이다. 초 고령화 사회를 앞둔 미래에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비용과 관심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교에서는 2010년 초부터 치매 예방에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연구와 시도를 했으며, 핀란드의 연구결과 꾸준한 두뇌 활동은 치매 발병률을 낮추고 경도치매의 경우도 꾸준한 훈련으로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두뇌건강 워크북은 그런 의미에서 꾸준한 뇌 훈련을 도와줄 수 있는 활동북으로 매일 적은양이라도 꾸준히 풀어본다면 인지기능과 예방적 차원으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워크북에는 색 구별하기, 모양 찾기, 기억하기 등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