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1.04.05 09:17:31 호수 1317호

엄준성
남·1983년 3월29일 신시생



문> 현재까지 깊이 사귀어 본 여성이 없습니다. 여성들이 접근을 하지 않고 거절당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지금 직장을 떠나 사업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동업은 어떨까요?

답> 귀하는 어차피 만혼의 운이므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입장이 바뀌어 귀하에게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제 곧 두명의 여성이 동시에 나타나, 행복한 고민을 하게됩니다. 연분은 쥐띠, 범띠 중에 있습니다. 귀하는 성격이 온순하고 착하나, 기가 약해 용기와 뱃장이 적고 지나친 저자세는 오히려 약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대범하고 적극적인 행동과 기질을 강하게 키우세요.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성향으로 업무에서 인정을 받으나, 적극적이지 못해 생산의 대가가 적습니다. 현재 직장은 천직이며, 사업은 인연이 없습니다.

 

심미숙
여·2000년 3월5일 진시생

문> 현재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회의를 느낄 정도로 마음이 괴롭습니다. 운동을 포기해야할지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우선 운동을 계속하세요. 지금 포기하면 다음 길이 없으며, 본인의 운세가 이름을 떨치는 격이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널리 이름을 떨치게 될 유능한 선수가 됩니다. 올해 전반기까지 운세가 불운해, 운동 뿐만 아니라 사생활에까지도 나쁜 영향을 끼쳐서 짜증과 권태 등 여러 고충이 따릅니다. 단체 종목보다는 단독으로 하는 종목이 특기를 살릴 수 있으며 행운의 혜택이 더 큽니다. 지금 불운을 이기고 참으며 견대 내어 내년 후반을 맞이하면 그 다음부턴 행운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잘 가다듬어, 하면된다는 신념을 가지세요.

 


손영우
남·1988년 9월19일 사시생

문> 오랜 병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결혼 문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선원생활을 했으며 현재 새로운 진로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귀하의 현재 상황은 환경의 압박과 주변으로 하여금 주어진 부담으로 발생된 후천적인 건강 질환입니다. 앞으로 3년이 지나면 지금의 고충에서 전부 벗어나게 되고 경제적 안정도 함께 이루게 됩니다. 선원이나 일반 관리직은 맞지 않습니다. 귀하는 요리 분야나 관광업소에서 성공하게 됩니다. 지금의 건강은 특히 신경 쇠약에서 온 위장장애와 근심으로 인해 건강의 약화가 생겼지만 내년부터 회복됩니다. 내년 후반에 연분을 만나며, 상대는 말띠나 원숭이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3월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심하세요.

 

안민정
여·1989년 4월2일 진시생

문> 1988년 11월 오시생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임신이 됐습니다. 저에게는 첫 남자라 아기도 낳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상대가 멀리하고 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답> 두 사람의 문제는 이제 귀하의 뜻대로 이뤄집니다. 두 사람은 좋은 인연이고 연분이므로 앞으로 평생 같이할 수 있는 행복한 상대입니다. 지금 상대방은 마음이 멀어진 것이 아니라 원래 성격이 과묵하고 신중한 분이라서 행동이 적극적이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업무에 시달리고 시간에 쫓기고 있어서 귀하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으며 이제 곧 정식으로 청혼할 것입니다. 내년 11월이 혼사의 좋은 시기입니다. 두 분은 직업에 따른 조화도 좋습니다. 두 분은 함께 공부를 계속하여 앞으로 큰 수확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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