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지난 24일, 경북 구미의 진평동의 한 빌라.
여성 A씨(39)는 창문 밖으로 자신의 딸 B(6)양을 던진 뒤 투신했다.
인근 상가 주인이 떨어지는 B양을 받으려 했지만, 손끝을 스쳤고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뒤이어 뛰어내린 A씨 또한 골절상을 입었다.
모녀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가족 간의 다툼을 원인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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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북 구미의 진평동의 한 빌라.
여성 A씨(39)는 창문 밖으로 자신의 딸 B(6)양을 던진 뒤 투신했다.
인근 상가 주인이 떨어지는 B양을 받으려 했지만, 손끝을 스쳤고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뒤이어 뛰어내린 A씨 또한 골절상을 입었다.
모녀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가족 간의 다툼을 원인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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