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관 모병제 공약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는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 전쟁의 승패는 병력 숫자가 아닌 첨단기술과 무기로 판가름 된다"며 모병제 도입을 시사했다.
또 "모병제로 전환하면 국내총생산, GDP가 35조 원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사회·경제적인 이익이 막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일요시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