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오빠도 참 부끄럽게…새침 고양이 '귀엽다'

2012.08.09 16:49:00 호수 0호

▲아이 오빠도 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 오빠도 참'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 오빠도 참'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게임을 즐기는 주인의 허벅지 인근에 살포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게시물 속 고양이는 오른발을 주인의 배꼽 언저리에 올린 채 왼발을 입에 가져다대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 오빠도 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여운 고양이" "무슨 짓을 했길래 고양이가 부끄러워 하냐" "제목 정말 잘 지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