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전신타이즈 "역시 몸매는 전지현이 갑"

2012.07.27 14:52:08 호수 0호

▲전지현 전신타이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지현 전신타이즈 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공개된 영화 <도둑들> 추가 스틸 사진 속 전지현은 전신타이즈를 입은 채 5층 높이 건물에서 과감한 와이어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에서 범죄 현장에 '예'하고 달려가는 '예니콜' 역할을 맡았다. 전지현은 "줄타기 전문 도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체력 훈련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훈련을 했고 와이어 액션은 두려웠지만 예니콜 역을 리얼하게 보여주기 위해 비명 소리가 자연스러워질 정도로 열심히 트레이닝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 <도둑들>은 지난 25일 개봉 후 개봉 3일만에 100만 구름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흥행 몰이에 한창이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팀이 된 한·중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로 김윤식, 김혜수, 이정재, 김수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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