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가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2020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성장과 비만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하나로 계획됐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불균형한 식습관은 아동 비만을 야기하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알보젠코리아와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한다.
균형성장·비만예방 지원 기부
이를 통해 오는 8월까지 서울 내 초등학교 6곳의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푸릇-푸릇 제철 과일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치료제 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로서 의약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경자년 새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미 있게 한 해를 시작한 만큼 좋은 약을 제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주위 소외계층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5월 새로운 CSR 브랜드 ‘Hellow’를 론칭하고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비만 예방 교육 및 식자재비 정기후원, 미혼모 가족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나눔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