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마사지 업소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2일, 마사지 업소서 금품을 훔친 A씨 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0일 오전 1시께 부산의 한 마사지 업소서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불법영업을 했다며 겁을 주는 사이 계산대에 보관 중인 현금 406만원과 휴대전화 1대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한 추적으로 이들을 차례대로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