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만 할 수 있었다면…

2009.01.13 10:12:09 호수 0호

검찰은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미네르바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미네르바는 한때 리먼 브러더스 파산과 이후 시나리오까지 예언, 적중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히 인터넷 토론방에서 미네르바의 인기는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높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미네르바의 예언은 적중했는데 ‘왜’ 이명박 정부는 이 같은 예측을 하지 못하느냐”식으로 비꼬는 이들도 많았던 게 사실. 더욱이 경제 위기론이 더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말들이 나돌면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만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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