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바지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스마트폰 바지가 등장했다.
스마트폰 바지는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낼 필요 없이 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스마트폰을 꺼내기를 귀찮아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 바지를 이용할 경우 문자 메시지는 물론, 날씨, 교통, SNS, 뉴스 등 각종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바지는 오른쪽 허벅지 부분에 투명막을 장착한 작은 주머니를 달아 스마트폰을 넣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미국 제조사에 의해 개발됐다.
한편, 스마트폰 바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찮니즘의 결정판이다" "발상이 신선하다" "얼마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alphyn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