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이 화제다. 과연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이 밝힌 절친의 기준은 뭘까?
카툰 형식의 이 게시물에서 일반 친구를 대할 때는 웃는 얼굴과 친절한 말투로 대하지만 친한 친구를 대할 때는 대화의 반이 욕설과 악담으로 되어 있다.
또 친구와 헤어질 때의 대화에서 일반 친구에게는 웃는 얼굴로 "길 조심해. 학교에서 보자"고 말하는 반면 친한 친구에게는 웃으며 "가다가 차에 치여버려라"고 독설을 하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아울러 교실에서 음식물을 먹을 때 일반 친구에게는 먹을 거리를 나눠주지만 친한 친구가가 먹을 때는 "선생님 지금 껌 씹어요"라며 고자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