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의상 제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의상 제작 소식이 화제다.
28일 Mnet <비틀즈코드2>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인 신동이 개편과 함께 여름시즌을 맞아 MC들이 입을 의상을 제작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안목을 키워온데다 최근 재봉틀을 배우고 있어 한 몫 했다"고 밝혔다.
신동이 의상 제작에 나선 배경은 신동이 직접 '마린룩'이라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다. 신동이 제작한 의상은 오는 7월2일 밤 11시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비틀즈코드2> 진행에는 신동 이외에도 탁재훈, 장동민, 유상무가 활약 중이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