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500원 몸값 무려 30~40만원, 왜?

2012.06.14 20:26:54 호수 0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1998년 500원 몸값이 무려 30~40만원 선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인터넷에서 1998년도에 만들어진 500원 주화가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로 거래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98년은 금융위기 등으로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아 주화 발행량을 대폭 감소했던 시기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된다.

실제 1998년 500원 몸값은 시중유통용이 아닌 증정용으로 8000개만 한정 제작돼 웃돈을 주고 거래되고 있다.

수집가들은 1998년 500원 몸값으로 30~40만원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1967년과 1970년에 발행된 10원 주화도 '귀하신 몸'으로 불리며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